워니여행

강원도 고성 가면 꼭 들러야 할 일출 명소, 삼포해변 추천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께 일출 사진을 소개하고싶어서요.

벌써 지난 주말이네요. 가족들과 속초, 그리고 고성으로 1박 2일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속초 영랑호의 벚꽃도 좋고 <속초중앙시장>의 먹거리도 아이들과 함께 했던 해변 캐치볼도좋았지만 , 지난 여행의 ‘베스트’는 바로 일요일 새벽 저도 모르게 깨어 만났던 삼포해변의 일출이었어요. 제가 찍은 이번 일출 사진 몇장 소개할게요 🙂

아직 해가 떠오르기 전, 새벽 5시가 조금 안되었던걸로 기억. 이 고즈넉함도 참 좋았지요.

수 많은 이들이 보통 새해 첫날 바닷가나 산 정상을 찾아 해돋이를 보곤 하지요. 생각해보니 살아오면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본건 실로 처음이었답니다. <오션투유리조트>의 침대는 편했지만 너무 더워 잠을 잘 이루지 못한 것도 있고 여행의 들뜸도 있었기는 했지요.

저도 모르게 떠진 눈에 만났던 이날의 일출은 정말 장관이었답니다.

너무 진부한 말이지만 자연의 반복되는 변화 앞에 인간은 한낱 작은 존재라는 걸,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하루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임을 느낀 해돋이였달까요.

첫째가 찍어준 우리 부부. 훌륭하지 않나요? 저희말고 일출, 그리고 첫째의 사진 실력이요~^^

함께 깨어난 가족들과 같이 해돋이를 바라볼 수 있어 더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다시 현실로 돌아오니 해돋이의 감동을 또 잊고 하루하루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지만요. 참..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다가오는 월요일, 해야할 여러 일들에 다시 심장이 조여오지만, 또 이렇게 떠나며 세상앞에 겸손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잘 누리는 순간을 기대하며 제게 주어진 하루하루에 감사하도록 다짐을 해봅니다.

여러분도 한 주 모두 화이팅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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