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의 IT 이야기

무료 보조모니터 앱 스페이스데스크(SpaceDesk), 과연 쓸만할까?

여러분은 혹시 세컨 모니터를 쓰시나요? 저는 휴대용 모니터도 써보고 했지만 아무래도 보관하고 선으로 연결하고가 불편하더라구요. 맥북 프로와 서피스 프로를 번갈아 쓰고 아이패드가 있어서 사이드카를 주로 쓰기는 하는데요.

서피스에서는 사이드카를 쓸수 없으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이전에 듀엣디스플레이도(Duet Display) 유료로 써봤지만 사실 주말에만 가끔 사용하다보니 유료 요금제는 좀 아깝더라구요.

스페이스데스크 홈페이지. 여러 연결에 대한 연상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그러던 중 스페이스데스크(SpaceDesk)라는 앱을 발견했어요(나무위키 도움^^). 이 앱은 유&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고 가장 좋은 건..“비영리 사용의 경우 완전 무료!” 라는 점이에요! 단, 윈도우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바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버전에 따른 설치 프로그램을 지원하구요. 저는 윈도우 11을 사용중이라 해당 버전을 설치 했습니다. 설치 화면이 좀 옛날 느낌이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일단 기다리면 됩니다.

스페이스데스크 드라이버 콘솔 화면, 무선 연결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 다음에는 사용하고자 하는 태블릿에서 스페이스데스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PC나 노트북이 접속된 IP를 동일한게 입력한 후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연결에도 약간의 딜레이는 있어요)

하루정도 써보면서 느낌점은요.

  1. 생각보다 쓸만해요. 사이드카의 부드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 프로그램은 무료니까요.
  2. 주말 한정 업무나 포스팅 보조용으로는 충분해요. 해상도를 조절하면 렉도 줄어드는 편입니다. 중요한건 PC나 노트북의 성능, 그리고 같이 연결하는 아이패드의 성능도 좋아야 어느정도 성능을 내는 것 같습니다.

고로 올해는 듀엣 디스플레이는 유료 구독 더 안하려구요.

가끔 보조모니터로 태블릿 쓰실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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